*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16일(현지시간) 이란의 첫 본토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한 최신예 방공망 '애로'(arrow) 운용부대를 방문해 병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이 자리에서 "애로 방공부대의 빈틈없는 고도의 감시체계가 이스라엘 민간인들의 일상을 보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유월절 명절을 앞두고 있다"며 "그러나 국내 전선 사령부는 이번 주 민간인의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허용할 것이다. 이는 국민이 여러분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유대 민족의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또 "모든 이스라엘 시민은 여러분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은 지난 1일 시리아주재 영사관 피폭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무장 드론을 이스라엘에 침투시키고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도 쐈다. 이스라엘군은 이 가운데 99%를 요격해 승리했다고 자평했지만, 이란은 애초 목표로 삼았던 이스라엘 전략 시설을 타격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전투기와 저고도 방공망 아이언 돔을 동원했고, 이에 더해 애로2, 애로3 등의 최신예 방공망도 가동했다. 애로2는 200km 이상 고도로 비행하는 중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애로3는 대기권 밖에서 화생방 등 탄두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meolakim@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청주 아파트 23층서 초등생 추락…경찰 수사
5·18 통합조례 통과…망월묘지 안장 범위는 논의기구서 '숙의'
尹대통령-이재명 첫 회담, 대통령실서 130분간 진행(종합)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미국과 10년 양자 안보협정 논의 중"
북한 국방성 "미, 우크라에 에이태큼스 제공한 건 졸책"
조희연 "5월 중순까지 학생인권조례 폐지 재의 요구할 것"(종합)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무기지원 약속 지키지 못했으나 달라져"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내달부터 여행금지국 지정
정부 "의사들 대화 회피 말아야"…의협 "의료개혁특위 폐지부터"
블링컨 "美·사우디 방위조약 완료 근접"…이-사우디 수교 진전(종합)
친명 원외 더혁신회의 당선인 31명 배출…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
英 "EU서 온 난민 EU서 해결하라"…아일랜드와 난민 떠넘기기
美의원들 "北·러·이란, 제재 회피 가상화폐 이용 차단해야"
"북, 개성공단 출입 남측 인원 통제하던 건물 철거"
모스크바 동물원, 평양 동물원에 동물 40 여 마리 기증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청소년 독서 논술 강좌 개설
이현재 하남시장 “청년들이 자신감 갖고 취업전선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취임 후 첫 영수회담[포토]
국민 관심 집중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포토]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 기선제압…형제 대결 먼저 웃은 형 허웅 [포토]
배스·허훈 58점 합작 KT 승리, 형제 대결 승부는 원점으로 [포토]
하얀 가운 벗어 던진 의료진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