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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 '공공·민간 CPO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공공과 민간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들을 중심으로 한 'CPO협의회'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출범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고학수 위원장 주재로 '공공·민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SK텔레콤 등 산업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소속 CPO 50여명이 참석했다. CPO협의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1조 제7항에 따라 구성되는 단체로, 공공과 민간의 CPO들이 현재 설립 시기와 운영 방향 등을 개인정보위 등과 논의하고 있다. 설립 목표는 올해 상반기로, 설립 후에는 민관이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을 소통할 때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CPO 관련 제도개선 사항 및 CPO협의회 구성 등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고학수 위원장은 "CPO협의회는 실무계를 중심으로 학계·법조계 등 각계가 협력해 개인정보 보호 저변을 확대하고, 정부와 민간 간 정책 소통의 대표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bookmani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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