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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가 올해 2분기 원재료비 인상에도 물류비 개선을 통해 전체 손익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5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는 중국 경기 부양에도 실수요 부진, 주요 나라의 경기회복 지연으로 원자재 수요 증가는 미미했다"며 "다만, 유가 및 높은 에너지 비용에 따른 생산자 원가 상승으로 인해 자사 구매 가격 인상 압박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권역별 전략 거래선 재설정 통한 글로벌 볼륨 통합 네고 및 물류 관세 등 보호무역주의 극복을 위해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최적 소싱 극대화로 1분기 원재료비를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는 이스라엘-이란 전쟁 확산에 따른 유가 상승 영향으로 석화 원재료 상승했고, 구리가격도 상승했다"며 "저가의 중국산 소싱 이원화 및 확대 적용으로 가격 레벨링 및 추가 볼륨 네고를 통해 구매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물류비에 대해서는 "1분기는 홍해 이슈로 운임 상승이 있었으나, 당사는 기체결한 해상운송 재계약 선가 및 글로벌 생산지 최적화를 통해 손익 영향을 최소화했다"며 "이달부터는 선복 상황 개선과 운임 하락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판매운임은 하향 추세로 2분기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원재료 인상 영향 금액은 물류비 개선 금액으로 상쇄돼 당사 손익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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