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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2회에서는 한자리에 모인 쉰아빠들이 자식 자랑을 꽃피웠다.
이날 김원준은 "우리 딸은 산토끼를 부르는 데 박자를 쪼개서 부른다"라고 자랑했다.
이때 안재욱은 "우리 아기는 개사를 해서 부르기도 한다"라며 자녀 자랑에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신성우 역시 "우리 아들은 그림을 잘 그린다. 한 번 본 걸 까먹지 않고 상상력을 증폭시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김용건이 불쑥 "우리 큰 애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다"며 무려 장성한 하정우를 언급하며 자랑 배틀에 끼어들었다.
김용건은 "사생대회 나가면 입상도 했다. 내가 몇 번 따라간 적도 있다. 나중에 그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아드님 자랑 안 하실 줄 알았는데 하시네"라며 신기해해자 김용건은 "(자랑)한 건 아니다. 얘기 나오니 가만히 있기 멋쩍으니까. 다 자식 자랑이 끝없잖아"라고 해명했다.
이후 김용건은 "우리집은 성이 다 다르다. 하씨, 차씨 김씨다. 어느날 한 애가 차씨로 바꾸고 하씨로 바꾸더라. 그래서 난 하용건으로 바꾸던지 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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