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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을 기꺼이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시리우스 XM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토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와 토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캠프는 그간 대선 토론을 거부해 왔다.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달 직접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 여부는 "그의 행동에 달려 있다"며 모호하게 발언했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입장을 선회해 토론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트럼프 캠프는 즉각 반색했다. 트럼프 캠프 수석 고문인 크리스 라시비타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좋아요, 준비합시다!"라며 환영했다. 트럼프 캠프는 그간 "언제 어디서나 토론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작 공화당 대선 경선 토론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비영리 단체인 대통령토론위원회는 앞서 오는 9월16일(텍사스 산마르코스), 10월1일(버지니아 피터즈버스), 10월9일(유타 솔트레이크시티) 등 세 차례 대선후보 토론 일정을 발표했었다. 부통령 후보 토론회는 오는 9월25일 펜실베이니아 이스턴으로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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