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 바다에서 해삼 350㎏을 불법 채취한 일당이 지난 26일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27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일 태안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무허가 잠수기 조업으로 해삼을 불법 채취한 어선 선장 A씨와 잠수부 B씨 등 2명을 수산업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사전에 공모해 안면읍 승언리 소재 근해상에서 이날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을 포획한 후 백사장항으로 입항하다 잠복 중인 형사에게 붙잡혔다. 이들이 불법 포획한 해삼은 약 35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포획 해삼과 더불어 이들이 사용한 공기통, 부력조끼 등 잠수장비 일체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불법 잠수기 어업의 경우 은밀하게 작업해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며 "선제적 단속활동을 지속하고 추후 무인기(드론)을 도입해 효율적인 단속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허가 잠수기 어업을 하는 경우 수산업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친윤 배현진 녹취록 폭로…코너 몰린 찐윤 이철규
“고급 자재 아파트라 더 믿었는데…” 뒤통수 친 대기업 건설사
독일 정치인 테러 확산…전 베를린 시장도 피습
WTO '부당판정'에도…中 "韓日등 스테인리스강 반덤핑관세 유지"
[컨콜 종합] 크래프톤 "4분기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 최선"…펍지 IP 성과 최대
태영건설, 춘천 공공 하수처리 시설 이전 민간투자사업 정부 심의 통과
윤 대통령 장모 끝내 ‘가석방’…중대 경제범죄에도 고작 실형 1년
국민 58.39% "소싸움, 국가무형유산 지정 찬성"
[2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 중진 추경호
尹 "질문 더 하시죠"…예상시간 훌쩍 넘겨 73분 일문일답(종합)
"은성수, 아들 병역기피 고발되자 병무청에 취하 종용해 관철"(종합)
이러니 코리아디스카운트…자사주 취득만, 소각하는 미국과 달라
尹, 회견후 첫 경제점검회의…"부동산PF, 일관된 정책추진 중요"
KT, 자사주 1789억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차원"
전남여성인권단체 "성추행 혐의 장애인협회 관계자, 엄정 수사"
에르메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서 팝업 행사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에 임무송 숙대 특임교수 선출
남양주시, 배우 이지훈 홍보대사로 위촉
어린이날 연휴 즐기는 나들이객[포토]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추경호 "108석의 무기는 대단한 것" [포토]
취임 2주년 윤석열 대통령, 631일만의 기자회견 [포토]
631일만에 열린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 국민 관심 집중 [포토]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마르세유 도착… 9일부터 성화 봉송 [포토]
5선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2030년까지 6년 임기 돌입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