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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 시내버스가 12년 만에 멈췄다. 28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장시간 동안 임금 협상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측은 임금 호봉별 시급 12.7% 인상, 호봉별 근속년수 1~9호봉에서 1~11호봉으로 변경, 정년 이후 조합원 1호봉 임금 지급 등을 요구했고 사측은 시급 2.5% 인상안을 제시했다. 파업에 참여하는 서울 시내버스는 총 61개사 7000여대로 전체의 98%에 달한다. 다만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등 12개 노선은 정상 운행한다. 이날 서울 시내버스 차고지는 운행을 멈춘 버스들로 가득했다. 파업 소식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출근길 시민들은 택시와 지하철 등 대체교통 수단을 이용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 대책을 실시하고 지하철 출퇴근 시간대 1시간 연장 운행, 심야 운행 시간은 익일 오전 2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 무료 셔틀버스 480대가 투입되고 1일 총 4959회 운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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