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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기상청이 29일 도쿄 도심부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께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있는 표본목에서 개화 기준을 웃도는 11송이의 벚꽃이 피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일본 기상청은 표본목의 벚꽃 상태를 확인해 개화를 선언한다. NHK에 따르면 올해 도쿄의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5일 늦어진 것으로, 개화 선언 일자는 2012년(3월 31일)이후 가장 늦다. 통계 집계 이래 개화가 가장 빨랐던 작년보다는 15일 늦어졌다. 올해 도쿄의 벚꽃 개화가 늦어진 것은 지난달 후반부터 기온이 낮은 날이 이어지면서 꽃봉오리 성장이 더뎠기 때문이라고 일본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ev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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