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보훈병원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강정애 장관은 24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보훈공단 하유성 기획이사, 신현석 사업이사, 중앙·광주·부산·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병원 진료 현황 점검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정애 장관은 비상진료 운영과 관련된 보훈병원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비롯한 대체 인력 채용에 따른 의료인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장관은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훈병원에서 헌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훈대상자분들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훈공단을 비롯한 보훈병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6개 보훈병원은 필수의료 지원을 위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 대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공의 이탈로 인한 공백에 따라 전문의가 병동 및 응급실 당직근무를 대체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시행에 따라 각 보훈병원에 175명의 진료 지원 간호사를 배치·운영해 진료 공백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중앙보훈병원에는 지난 3월 25일부터 군의관 2명과 공보의 1명이 파견돼 지원 근무 중이다. 중앙·광주·대구보훈병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의 원활한 진료 협력을 위한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부산보훈병원은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전면 확대에 따라 가정의학과 등 일부 진료과에 대해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전국 6개 보훈병원에 진료지원 간호사 175명 배치
[담장 위 바이오] 브릿지바이오, 사업전략 손 본 이유는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행정지도 이례적…입장 정리 중"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여러분 곁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휴진 [뉴시스Pic]
특검의 성공과 실패사
미국 대학가 가자지구 반전 시위로 2000명 이상 체포 [뉴시스Pic]
"트럼프, 재집권하면 나토에 방위비 '2%→3% 인상' 요구 검토"
의대교수들 "정부는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백히 공개해야"
현직 경찰, JMS 증거인멸 정황 의혹
민주, 채 상병 특검법 압박…"尹, 당장 수용하라"
美, 中 흑연 쓴 전기차 보조금 준다
"떠나는 K-코인러"…얼어붙은 한국 코인 시장
"하이브, 죽었나 싶어 보낸다"…BTS 팬덤, 근조 화환 항의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0 전북
유재석, 공주 왕관 쓰고 딸 나은이 흉내…왜?
서울 도심·서남·서북권 13개 구 오존주의보 해제
충남 천안·아산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포토]
어린이날 연휴 첫 날 즐기는 시민들 [포토]
"여러분 곁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휴진 [포토]
용산 대통령실 일주일 [포토]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친이재명계 박찬대… "더 열심히 뛰겠다" [포토]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 "사이비 보수로 변질되면 안돼… 재창당 넘어 혁신 추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