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서울=뉴시스]김진아 박지혁 기자 = 한국 축구가 태국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연속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3승(1무 승점 10)째를 신고한 한국은 C조에서 1위를 지키며 각 조 2위까지 진출하는 최종예선에 거의 다가섰다. 이날 손흥민은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간판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A매치 125번째 경기에서 나온 46호골이다.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부문에서 단독 5위에 올라섰다. 특히 손흥민은 후반 9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골을 합작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bluesoda@newsis.com, fgl75@newsis.com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논란의 금투세"…채권 개미도 반대
1분기 수출 8.3%↑…산업부 "美·中 넘어 신시장 확대"
[특징주] '1분기 호실적' SK하이닉스 4%대 상승(종합)
검찰, '음주 회유' 주장 이화영의 검사 고발에 "사법시스템 공격"
시진핑, 오늘 '방중' 블링컨 美국무장관 만난다
K-패스 발급신청 이틀간 11만명 넘겨…회원전환은 80만명
부산 해운대 장산 억새밭 화재…임야 1천500㎡ 태워
100만 유튜버된 이재명, 정치인 최초 골드버튼 받는다
'유럽 스트롱맨' 오르반, 트럼프 이어 시진핑도 만난다
에르도안 美 방문 연기…"날짜 안 맞아, 대화 계속"
"K팝 산업 성장통"…하이브·민희진 충돌에 美·英 외신도 관심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청주시장 16시간 조사(종합)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뼈아픈 총선 결과 반성"
경북 김천 31.2도, 전국서 가장 더워…"일시적 현상"
건조한 날씨로 연천·파주서 산불 잇따라
서울 29도 한여름 더위…밤부터 제주도에 비[내일날씨]
[북한단신] 청년친선대표단 러시아 방문 위해 출발
정부, 라인 지분 매각 日압박에 "우리기업 차별조치 안돼"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장미란-이부진 관광객 맞이 [포토]
초여름 날씨 전국 대부분 낮 최고기온 25도 웃돌아 [포토]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법무관리관 공수처 출석 [포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맞붙는 수원 KT-부산 KCC [포토]
이재명 "영수회담 의제 정리 녹록지 않아… 다 접어두고 尹 만나겠다" [포토]
푸르른 제주 녹차밭의 풍경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