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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저연차 직원들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격려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은 3일, 5년 이상 10년 미만은 5일의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사기 진작을 통해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 속하는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기 위한 조처로 보인다. 청주시도 다른 공직사회와 마찬가지로 최근 수년간 상당수의 8·9급 공무원이 박봉과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응대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퇴직했다. 시는 저연차 직원들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 첫 출발을 응원하는 웰컴키트 제공 ▲ 선·후배 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 세대 간 소통 공감 워크숍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범석 시장은 "저연차 직원들의 퇴사율 증가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저임금 관련한 파격적인 개선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직원 사기진작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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